개방화시대 농업의 활로를 모색한 책.

우루과이라운드 협상대표단장을 역임한 허신행씨가 썼다.

수입개방을 둘러싼 전환기 농업의 여러 문제를 살핀다.

"세계농업위기와 자유무역바람""국제곡물 파동과 물가상승""미국.이스라엘.스웨덴.덴마크.독일 해외농업"등.

미래 농업은 땅 중심에서 기술중심으로,저급 농산물에서 고급 농산물 소비로 바뀔 것이란 예측이다.

저자는 한국소비자보호원장을 거쳐 농수산물공사사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허신행 저,범우사,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