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도예가 김양록씨가 11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서호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다.

아트타임과 미술시대에서 공동주관한 한국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기념전을 겸한 이번 전시에는 분장청자의 특색을 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작품들과 접시세트,합세트,소반세트등 생활자기들이 함께 출품됐다.

김씨는 경희대와 대학원에서 요업공예를 전공했으며 20여차례의 기획및 단체전에 참여해왔다.

이번이 2번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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