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 원-달러 강한 상승세...1,119원대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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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뉴욕증시와 국내증시 약세로 개장이후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09시55분 현재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대비 2.2원 오른 1,119.4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그동안 하락흐름이 외환당국의 관리로 강하게 지지되었던 것에 반작용으로 전일 나스닥의 급락과 이로 인한 국내 증시의 약세에 힘을 얻은 듯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엔-달러 역시 107엔대로 상승함에 따라 강세 요인이 커지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1,119원대까지 급등후 조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1,120원에 대한 돌파시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나 돌파여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뉴욕증시와 국내증시 약세로 개장이후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09시55분 현재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대비 2.2원 오른 1,119.4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그동안 하락흐름이 외환당국의 관리로 강하게 지지되었던 것에 반작용으로 전일 나스닥의 급락과 이로 인한 국내 증시의 약세에 힘을 얻은 듯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엔-달러 역시 107엔대로 상승함에 따라 강세 요인이 커지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1,119원대까지 급등후 조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1,120원에 대한 돌파시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나 돌파여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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