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삼성복지재단은 공동으로 6일 성균관대 6백주년 기념관에서 전국 1백여명의 보육관련 종사자 및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보육관련 교구공모전 우수작 시상식 및 전시회 행사"를 개최했다.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지방단위로 열리던 행사를 복지부가 처음으로 전국 규모로 개최한 것이다.

출품작중 서울 면목1동 어린이집의 "나 분유통 맞아"가 대상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