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산업은 6일 삼성전자 정보기기 사업본부장 출신의 유희동씨를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규완 전무는 부사장으로,조홍석 상무는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삼성전자 정보기기본부 이사를 지낸 박행철씨는 전무로 영입됐다.

이화산업은 50년의 역사를 지닌 염료 전문업체로 동영상 압축전송을 비롯한 디지털미디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임원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02)2007-5520

< 김낙훈 기자 nhk@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