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총재 전철환)은 최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창립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정렴 전 대통령 비서실장(전 한국은행 뉴욕사무소장), 하영기 전 한국은행 총재, 문상철 전 은행감독원장, 안종기 전 신한은행 감사, 최의식 전 한국은행 출납부장, 강한원 전 한국은행 과장, 진인구씨(고 진경득 한국은행외환관리부장, 제일화재사장 차남), 장일희 백상기념관장(고 장기영 한국은행 부총재.전 부총리 장녀) 등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