商議, 환경/안전委 발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상의회관에서 민주당 유용태 의원과 유재성 두산 에코비즈넷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안전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위원장에 박종식 삼성지구환경연구소장을 선출했다.
박용성 상의 회장은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킨다는 목표 아래 환경보호 의지가 확고한 경영자 20명으로 환경.안전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환경과 경제의 상생원리를 구현하는 프로그램을 수립,정부에 건의하고 *환경오염의 제약을 뛰어넘는 제품기술 확산 *환경공동체 건설 *정부의 세제.금융지원 확대 및 환경기술 보급 유도 등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또 환경문제 논의를 위해 올해 2차례의 환경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
박용성 상의 회장은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킨다는 목표 아래 환경보호 의지가 확고한 경영자 20명으로 환경.안전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환경과 경제의 상생원리를 구현하는 프로그램을 수립,정부에 건의하고 *환경오염의 제약을 뛰어넘는 제품기술 확산 *환경공동체 건설 *정부의 세제.금융지원 확대 및 환경기술 보급 유도 등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또 환경문제 논의를 위해 올해 2차례의 환경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