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명화] (8일) '아나콘다' ; '샌드라 블럭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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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KBS2 오후 10시30분)=거대한 살인 뱀 아나콘다를 소재로 한 공포 영화.
존 보이트,제니퍼 로페즈 주연.
인류학자 케일은 다큐멘터리 연출팀과 함께 신비의 부족으로 알려진 쉬리샤마족을 찾아 나선다.
아마존을 항해하던 중 난파된 보트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샤론을 만나게 되고 쉬리샤마족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샤론은 자신을 살려준 대가로 이들의 가이드를 자청한다.
하지만 샤론의 정체는 전문 밀렵꾼.
1백만 달러 이상의 돈벌이가 되는 아나콘다를 찾기위해 케일 일행과 합류한 것.
아나콘다의 위협이 서서히 다가오는 가운데 샤론은 배의 실권을 쥐게 되고 일행은 하나 둘씩 아나콘다의 희생양이 되고 만다.
감독 루이스 보사,1997년 작.
<>샌드라 블럭의 실종(MBC 오후 11시10분)=피 한방울 튀기지 않으면서도 영화 내내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 하는 사이코 스릴러 영화.
제프 브리지스의 편집광적인 사이코 연기가 돋보인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제프(키퍼 서덜랜드)와 다이앤(샌드라 블럭)은 기름이 떨어져 어둡고 긴 터널 안에 갇혔다가 간신히 빠져나온다.
잠시 후 들른 휴게소에 물건을 사러간 다이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3년 후 어느 날 바니(제프 브리지스)가 제프를 찾아온다.
다이앤을 유괴해서 살해한 그는 제프에게 진상을 알려면 다이앤과 똑같은 방법으로 납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제프는 바니를 잡기위해 납치에 응한다.
바니는 다이앤을 살해했을때와 똑 같은 방법으로 제프를 별장으로 끌고가 마취시킨 후 관속에 넣어 생매장하는데...
감독 조지 슬루이처.
1993년 작.
존 보이트,제니퍼 로페즈 주연.
인류학자 케일은 다큐멘터리 연출팀과 함께 신비의 부족으로 알려진 쉬리샤마족을 찾아 나선다.
아마존을 항해하던 중 난파된 보트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샤론을 만나게 되고 쉬리샤마족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샤론은 자신을 살려준 대가로 이들의 가이드를 자청한다.
하지만 샤론의 정체는 전문 밀렵꾼.
1백만 달러 이상의 돈벌이가 되는 아나콘다를 찾기위해 케일 일행과 합류한 것.
아나콘다의 위협이 서서히 다가오는 가운데 샤론은 배의 실권을 쥐게 되고 일행은 하나 둘씩 아나콘다의 희생양이 되고 만다.
감독 루이스 보사,1997년 작.
<>샌드라 블럭의 실종(MBC 오후 11시10분)=피 한방울 튀기지 않으면서도 영화 내내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 하는 사이코 스릴러 영화.
제프 브리지스의 편집광적인 사이코 연기가 돋보인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제프(키퍼 서덜랜드)와 다이앤(샌드라 블럭)은 기름이 떨어져 어둡고 긴 터널 안에 갇혔다가 간신히 빠져나온다.
잠시 후 들른 휴게소에 물건을 사러간 다이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3년 후 어느 날 바니(제프 브리지스)가 제프를 찾아온다.
다이앤을 유괴해서 살해한 그는 제프에게 진상을 알려면 다이앤과 똑같은 방법으로 납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제프는 바니를 잡기위해 납치에 응한다.
바니는 다이앤을 살해했을때와 똑 같은 방법으로 제프를 별장으로 끌고가 마취시킨 후 관속에 넣어 생매장하는데...
감독 조지 슬루이처.
1993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