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8년 12월말 7백여개에 불과하던 서울의 벤처기업 수는 해마다 증가,지난해에는 1천7백73개로 늘어났고 올해 5월말 현재 3천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5월중 서울의 실업율은 전월말(5.1%)보다 0.9%,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가 하락한 4.2%로 IMF체제 이후 처음으로 4%대로 진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