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연예비즈니스 인터넷방송국 이스타즈(estars)가 7일 출범했다.

imbc(대표 김춘상)와 스타즈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훈)는 이날 하얏트호텔에서 양사 대표와 강제규,김종학 감독 등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양사가 자본금 1백억원을 목표로 공동설립한 이스타즈에는 최진실 조성민 전광렬 김혜리 김희선 유승준 등 유명 연예인들이 주주로 참여했다.

신임 이사를 맡은 주철환 교수가 이들을 활용,인터넷과 지상파방송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