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 송암배 2연패 .. 여자부 김소희 우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가대표 김대섭(성균관대1.사진)이 국내 남자아마추어골퍼 최정상임을 재확인했다.
김은 7일 대구CC 동중코스(파72)에서 열린 송암배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부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합계 12언더파 2백76타(69.68.70.69)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98한국오픈에서 쟁쟁한 프로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던 김은 지난달 열린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도 석권,이제 아마추어에서 더 이상 적수가 없음을 입증했다.
김병관(건국대1)은 합계 5언더파 2백83타(71.69.72.71)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합계 4언더파 2백84타를 기록한 국가대표 배성철(한양대3)에게 돌아갔다.
여자부에서는 국가대표 상비군인 김소희(분당중앙고3)가 최종합계 1언더파 2백1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국가대표 이은혜(영파여고3)는 이븐파 2백16타로 2위에 랭크됐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김은 7일 대구CC 동중코스(파72)에서 열린 송암배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부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합계 12언더파 2백76타(69.68.70.69)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98한국오픈에서 쟁쟁한 프로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던 김은 지난달 열린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도 석권,이제 아마추어에서 더 이상 적수가 없음을 입증했다.
김병관(건국대1)은 합계 5언더파 2백83타(71.69.72.71)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합계 4언더파 2백84타를 기록한 국가대표 배성철(한양대3)에게 돌아갔다.
여자부에서는 국가대표 상비군인 김소희(분당중앙고3)가 최종합계 1언더파 2백1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국가대표 이은혜(영파여고3)는 이븐파 2백16타로 2위에 랭크됐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