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전망대] (주가 선물/옵션) 선물110 저항선/106.5지지선 작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선물=9월물은 지난주 초반 조정을 거친후 후반 3일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가격은 107.80까지 뛰어올라 지난4월 중순 급락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선물가격 상승세는 악재 노출 및 주가의 전반적 저평가 인식에 힘입었다.
특히 채권펀드 10조원 조성에 따라 자금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으며 금리가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 하락세 반전을 막았다.
이번주에도 선물가격의 전반적 상승세를 점치는 전문가들이 많다.
종합주가지수가 1백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한데다 거래량 증가가 수반되고 있어서다.
다만 은행의 파업이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긴 힘들다.
은행 파업은 최근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는 금융주에 타격을 주는 동시에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위축시킬수 있다.
만약 은행파업이 원만히 해결되기만 하면 큰폭의 상승도 기대해 볼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경우 상승채널의 상단부인 110까지의 상승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LG투자증권은 이런 점에서 106.5를 지지선,110을 저항선으로 분석했다.
<>옵션=당분간 현물 및 선물의 강세가 예상되므로 콜옵션 매수나 풋옵션 매도에 관심을 기울이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강세를 예측하지만 하락시 손실을 한정하고자 한다면 강세스프레드 전략을 구사해 볼수도 있다.
이는 낮은 행사가격의 옵션을 매수하고 높은 행사가격의 옵션을 매도하는 것이다.
한편 은행파업에 따른 급등락을 예측한다면 복권을 사는 기분으로 외가격 옵션에 투자해 볼수도 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가격은 107.80까지 뛰어올라 지난4월 중순 급락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선물가격 상승세는 악재 노출 및 주가의 전반적 저평가 인식에 힘입었다.
특히 채권펀드 10조원 조성에 따라 자금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으며 금리가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 하락세 반전을 막았다.
이번주에도 선물가격의 전반적 상승세를 점치는 전문가들이 많다.
종합주가지수가 1백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한데다 거래량 증가가 수반되고 있어서다.
다만 은행의 파업이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긴 힘들다.
은행 파업은 최근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는 금융주에 타격을 주는 동시에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위축시킬수 있다.
만약 은행파업이 원만히 해결되기만 하면 큰폭의 상승도 기대해 볼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경우 상승채널의 상단부인 110까지의 상승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LG투자증권은 이런 점에서 106.5를 지지선,110을 저항선으로 분석했다.
<>옵션=당분간 현물 및 선물의 강세가 예상되므로 콜옵션 매수나 풋옵션 매도에 관심을 기울이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강세를 예측하지만 하락시 손실을 한정하고자 한다면 강세스프레드 전략을 구사해 볼수도 있다.
이는 낮은 행사가격의 옵션을 매수하고 높은 행사가격의 옵션을 매도하는 것이다.
한편 은행파업에 따른 급등락을 예측한다면 복권을 사는 기분으로 외가격 옵션에 투자해 볼수도 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