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브리지뉴스] 영국의 경제연구기관인 비즈니스 스트래터지즈는 최신 보고에서 영국의 성장률이 올해의 2.8%에서 다소 후퇴하여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2.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 연구소는 이같은 전망이 외부요인의 작용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외적요인으로 지적된 것은 석유가격파동과 미국경제의 침체 가능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