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7.11 00:00
수정2000.07.11 00:00
동인인바이로개발(대표 최인한)은 생활하수로 나오는 오수를 즉석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이동식 오폐수 처리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특수차량이 현장으로 이동해 직접 오수,오니를 처리한다.
다른 곳으로 옮겨 처리하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1시간에 30~40t을 처리할 수 있다.
처리과정에서 생긴 고형분말은 지렁이 사육 등에 사용한다.
(02)2633-0102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