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본부장은 "문학 예술인들이 민주화와 민족 통일을 위해 문학 안팎으로 치열하게 싸워왔다"면서 "남북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분위기에 힘을 실어주기위해 이 운동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작가회의의 한 관계자는 "정부 당국에서도 이 운동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복 전달 방법은 모금 운동이 끝난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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