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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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10일부터 개장하기 시작했다.
강원도 해양수산출장소는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이래 가장 많은 97개 해수욕장이 올 여름에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44개 해수욕장이 10일,나머지 53개소는 14일과 15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은 이날 오전 11시 용왕제와 함께 경포대 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로,동해 망상해수욕장은 오전 10시 용왕제와 자연정화활동을 시작으로 42일간의 운영일정에 들어갔다.
속초해수욕장과 삼척 맹방해수욕장도 이날 오전 개장행사를 갖고 문을 열었다.
한편 오는 8월 20일까지 운영될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작년보다 5%와 15%가 각각 늘어난 6백여만명의 피서객과 1백30만여대의 피서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원도 해양수산출장소는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이래 가장 많은 97개 해수욕장이 올 여름에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44개 해수욕장이 10일,나머지 53개소는 14일과 15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은 이날 오전 11시 용왕제와 함께 경포대 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로,동해 망상해수욕장은 오전 10시 용왕제와 자연정화활동을 시작으로 42일간의 운영일정에 들어갔다.
속초해수욕장과 삼척 맹방해수욕장도 이날 오전 개장행사를 갖고 문을 열었다.
한편 오는 8월 20일까지 운영될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작년보다 5%와 15%가 각각 늘어난 6백여만명의 피서객과 1백30만여대의 피서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