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인터넷 철강합작사 설립..홍콩업체 웰넷사와 '스틸엔메탈닷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종합상사는 홍콩의 웰넷사와 인터넷 철강합작회사인 스틸앤메탈닷컴(SteelnMetal.com)을 설립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현대상사는 홍콩의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철강 사이트인 월드메탈(Worldmetal.com)의 대주주인 웰넷사와 50대50의 비율로 자본금 5백만달러를 투자,이 합작 사이트를 개설했다.
8월중 본격 운영될 스틸엔메탈닷컴은 철강거래와 경매,금융및 선적,보험 등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
웹진을 통한 관련정보의 제공과 단계별 계약진행과정 확인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상사는 또 중국의 차이나스틸닷컴(Chinasteel.com)과 러시아의 러스멧닷컴(Rusmet.com)과도 10%의 지분을 서로 갖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중국과 러시아의 철강사이트와 공동마케팅을 전개,유럽과 아시아지역의 철강거래를 확대하는 한편 미국과 유럽의 철강 사이트와도 제휴를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
현대상사는 홍콩의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철강 사이트인 월드메탈(Worldmetal.com)의 대주주인 웰넷사와 50대50의 비율로 자본금 5백만달러를 투자,이 합작 사이트를 개설했다.
8월중 본격 운영될 스틸엔메탈닷컴은 철강거래와 경매,금융및 선적,보험 등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
웹진을 통한 관련정보의 제공과 단계별 계약진행과정 확인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상사는 또 중국의 차이나스틸닷컴(Chinasteel.com)과 러시아의 러스멧닷컴(Rusmet.com)과도 10%의 지분을 서로 갖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중국과 러시아의 철강사이트와 공동마케팅을 전개,유럽과 아시아지역의 철강거래를 확대하는 한편 미국과 유럽의 철강 사이트와도 제휴를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