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10일 강봉수(57) 서울지법원장과 이보헌(61) 청주지법원장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달 23일 대법관 임명제청 이후 사표를 낸 고위법관은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