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내용은 보잉사와 맥도널 더글러스사가 제작한 항공기 도면 수백만장과 1만1천여개에 달하는 부품표 등이라고 보잉은 밝혔다.
보잉사의 바브 클레만 e-비즈니스부문 국장은 "지금껏 고객사들이 항공기를 유지보수하려면 한 모델당 10만장 이상의 마이크로필름 도면이 필요했다"며 "그러나 앞으로는 인터넷 포털 하나만으로 항공기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게됐다"고 설명했다.
<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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