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LCD 모니터 등을 생산, 수출하는 제논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이날 종가는 상한가인 8천6백20원을 기록, 10일만에 8천원고지에 다시 올라섰다.

회사측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올해 TFT-LCD 부문에서 3백6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회사 전체의 매출은 7백억원선으로 잡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제논텔레콤은 우수벤처기업 및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이 2백20억원, 하반기 매출 목표는 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6백20억원으로 전망된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