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프로칩스 등 7社 투자등급 하향...현대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은 로커스 프로칩스 등 7개 코스닥 주요종목에 대한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필코전자 등 2개 종목은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
코스닥시장 전체에 대해서는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10일 현대증권은 프로칩스(10일 종가 4천1백10원)의 경우 신규사업의 수익구조가 불명확하다는 점을 들어 적극매수(strong buy)에서 매도우위 관망(underperform)으로 투자등급을 3단계 낮췄다.
적정주가 역시 1만2천원에서 3천원으로 낮아졌다.
로커스(7만8천3백원)는 수익성하락을 들어 적극매수에서 매수우위 관망(marketperform)으로 두단계 떨어뜨렸다.
적정주가는 20만2천4백원에서 8만4천원으로 대폭 낮아졌다.
또한 <>대흥멀티통신(3천5백원)은 매수(buy)에서 관망 <>기륭전자(3천4백80원) <>세인전자(5천8백원) <>삼보정보통신(7천90원)은 각각 적극매수에서 매수로 하향조정했다.
대흥멀티통신은 수익전망에는 변함이 없지만 향후 이익 모멘텀이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적정주가는 7천1백원에서 2천7백50원으로 줄어들었다.
또 기륭전자와 세인전자는 각각 추정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는 점과 시장대비 고평가로 투자의견을 낮췄다.
8천3백원이던 기륭전자의 적정주가는 4천5백60원으로,세인전자는 1만6천6백원에서 1만1천8백원으로 낮춰잡았다.
삼보정보통신의 경우 유무상증자에 따른 주당가치 희석을 지적했다.
1만7천5백원이던 적정주가를 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코네스(6천3백원)는 유무상증자및 해외전환사채 발행을 반영,적정주가를 6천4백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관망으로 낮췄다.
반면 필코전자(7천30원)는 이익전망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매수에서 적극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
적정주가 역시 1만3천1백원에서 1만4천5백원으로 올렸다.
또 싸이버텍 홀딩스는 상반기 잠정실적이 호전되고 있어 매도관점 관망에서 매수관점 관망으로 투자등급을 올렸다.
이밖에 투자등급을 적극매수로 유지한 아토(7천5백원)의 경우 적정주가를 2만3천원에서 1만5천5백원으로 내려잡았다.
매수의견을 유지한 인터링크(4천5백원)는 1만4천원에서 8천6백원으로, 대신정보통신(2천7백30원)은 9천3백70원에서 6천4백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현대디지텔(6천9백90원)도 1만5천4백원에서 1만1천4백70원으로 낮췄다.
그러나 노키아와 단말기공급계약을 체결한 텔슨전자(1만1천4백원)는 1만3천원에서 1만8천-2만2천5백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
그러나 필코전자 등 2개 종목은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
코스닥시장 전체에 대해서는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10일 현대증권은 프로칩스(10일 종가 4천1백10원)의 경우 신규사업의 수익구조가 불명확하다는 점을 들어 적극매수(strong buy)에서 매도우위 관망(underperform)으로 투자등급을 3단계 낮췄다.
적정주가 역시 1만2천원에서 3천원으로 낮아졌다.
로커스(7만8천3백원)는 수익성하락을 들어 적극매수에서 매수우위 관망(marketperform)으로 두단계 떨어뜨렸다.
적정주가는 20만2천4백원에서 8만4천원으로 대폭 낮아졌다.
또한 <>대흥멀티통신(3천5백원)은 매수(buy)에서 관망 <>기륭전자(3천4백80원) <>세인전자(5천8백원) <>삼보정보통신(7천90원)은 각각 적극매수에서 매수로 하향조정했다.
대흥멀티통신은 수익전망에는 변함이 없지만 향후 이익 모멘텀이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적정주가는 7천1백원에서 2천7백50원으로 줄어들었다.
또 기륭전자와 세인전자는 각각 추정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는 점과 시장대비 고평가로 투자의견을 낮췄다.
8천3백원이던 기륭전자의 적정주가는 4천5백60원으로,세인전자는 1만6천6백원에서 1만1천8백원으로 낮춰잡았다.
삼보정보통신의 경우 유무상증자에 따른 주당가치 희석을 지적했다.
1만7천5백원이던 적정주가를 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코네스(6천3백원)는 유무상증자및 해외전환사채 발행을 반영,적정주가를 6천4백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관망으로 낮췄다.
반면 필코전자(7천30원)는 이익전망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매수에서 적극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
적정주가 역시 1만3천1백원에서 1만4천5백원으로 올렸다.
또 싸이버텍 홀딩스는 상반기 잠정실적이 호전되고 있어 매도관점 관망에서 매수관점 관망으로 투자등급을 올렸다.
이밖에 투자등급을 적극매수로 유지한 아토(7천5백원)의 경우 적정주가를 2만3천원에서 1만5천5백원으로 내려잡았다.
매수의견을 유지한 인터링크(4천5백원)는 1만4천원에서 8천6백원으로, 대신정보통신(2천7백30원)은 9천3백70원에서 6천4백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현대디지텔(6천9백90원)도 1만5천4백원에서 1만1천4백70원으로 낮췄다.
그러나 노키아와 단말기공급계약을 체결한 텔슨전자(1만1천4백원)는 1만3천원에서 1만8천-2만2천5백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