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김미현 '동반출격' .. 미국투어 JAL빅애플클래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 주에는 박지은(21)과 김미현(23.o016.한별)이 미국LPGA투어 JAL빅애플클래식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1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 뉴욕주 뉴로셸의 와이카길CC(파71.6천1백61야드)에서 4라운드 경기로 펼쳐지며 총상금 90만달러(우승상금 13만5천달러)가 걸려있다.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을 1주 앞두고 열리기 때문에 정상급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할수 있다.
시즌 4승으로 다승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캐리 웹(26.호주)과 애니카 소렌스탐(30.스웨덴)도 동반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제이미파 크로거클래식에서 시즌 최고성적(공동 5위)을 거둔 장정(20)을 비롯 펄신(33) 박희정(20) 권오연(25)도 출사표를 던졌다.
박세리(23.아스트라)는 US여자오픈 준비를 위해 불참한다.
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브라운디어파크GC(파71.6천7백39야드)에서 열리는 미PGA투어 그레이터밀워키오픈(총상금 2백50만달러)에 출전한다.
구옥희 고우순 한희원 등 일본에서 활동중인 여자선수들은 14일부터 사흘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CC에서 열리는 일LPGA투어 도요수이산레이디스대회(총상금 5천만엔)에 출전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이 대회는 1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 뉴욕주 뉴로셸의 와이카길CC(파71.6천1백61야드)에서 4라운드 경기로 펼쳐지며 총상금 90만달러(우승상금 13만5천달러)가 걸려있다.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을 1주 앞두고 열리기 때문에 정상급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할수 있다.
시즌 4승으로 다승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캐리 웹(26.호주)과 애니카 소렌스탐(30.스웨덴)도 동반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제이미파 크로거클래식에서 시즌 최고성적(공동 5위)을 거둔 장정(20)을 비롯 펄신(33) 박희정(20) 권오연(25)도 출사표를 던졌다.
박세리(23.아스트라)는 US여자오픈 준비를 위해 불참한다.
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브라운디어파크GC(파71.6천7백39야드)에서 열리는 미PGA투어 그레이터밀워키오픈(총상금 2백50만달러)에 출전한다.
구옥희 고우순 한희원 등 일본에서 활동중인 여자선수들은 14일부터 사흘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CC에서 열리는 일LPGA투어 도요수이산레이디스대회(총상금 5천만엔)에 출전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