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브리지뉴스] 싱가포르의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률이 7.7%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2000년도 GDP성장률이 7.5% 가까운 수준을 나타낼 공산이 커지고있다.

싱가포르 무역산업부는 4-6월 분기의 GDP성장률이 7.7%로 추정된다고 밝혔는데 이에 따라 1월부터 6월까지의 성장률은 8.5%가 된다.

무역산업부는 2/4분기중 제조업부문은 1년전대비 7.8% 성장했고 서비스부문은 6.8% 성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