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톡!] 전원주씨 '인터넷 전도사'..트랜스컴 홍보이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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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줌마"같은 탤런트 전원주씨가 "인터넷전도사"로 변신한다.
언어분야 마케팅전문 인터넷업체인 트랜스컴(www.transcom.co.kr)은 최근 전원주씨와 1년 기한의 홍보이사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전씨는 홍보이사로 활동하는 대가로 6천만원 상당의 주식과 스톡옵션,약간의 현금을 받으며 자신의 홈페이지(www.junwonju.co.kr)도 갖게 된다.
트랜스컴은 전씨를 각종 광고모델로 활용하게 되며 기업설명회 등 회사의 홍보활동 전반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또 전씨의 코믹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 다양한 캐릭터를 제작,각종 홍보물과 홈페이지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트랜스컴 김규만 사장은 "정보화에서 소외된 중,장년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전씨를 홍보이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
언어분야 마케팅전문 인터넷업체인 트랜스컴(www.transcom.co.kr)은 최근 전원주씨와 1년 기한의 홍보이사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전씨는 홍보이사로 활동하는 대가로 6천만원 상당의 주식과 스톡옵션,약간의 현금을 받으며 자신의 홈페이지(www.junwonju.co.kr)도 갖게 된다.
트랜스컴은 전씨를 각종 광고모델로 활용하게 되며 기업설명회 등 회사의 홍보활동 전반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또 전씨의 코믹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 다양한 캐릭터를 제작,각종 홍보물과 홈페이지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트랜스컴 김규만 사장은 "정보화에서 소외된 중,장년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전씨를 홍보이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