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도학회가 최근 서울대에서 전국 지리 및 지리교육과 교수, 국립지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 학회 창립목적은 지도학에 관한 학술 및 연구, 지도제작 기술의 향상을 위한 연구, 국제지도학회에 한국을 대표하는 역할 등이다.

총회에선 초대 회장에 서울대 지리교육과 황만익 교수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강영복(충북대), 손 일(경상대)교수와 김기윤 새한지도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