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지건길)은 최근 한국박물관회(회장 김영수)와 공동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는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박물관 회원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실 안내를 한다.

또 미정리 유물 정리작업과 발굴현장 조사 업무 등을 지원한다.

이 자리에는 한국박물관회측에서 이경희.허동화 부회장, 천병옥.권태선 이사를 비롯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등 2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