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루세군 오바산조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의 초청으로 21,22일 이틀간 한국을 국빈방문한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발표했다.

이 기간중 김 대통령과 오바산조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의 실질적인 협력 증진방안과 한반도 아프리카지역 정세등 공동관심사에 관하여 협의할 예정이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