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서울답방 '10월 이후나 가능' .. "서둘지 않고 있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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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자신의 서울 답방 문제와 관련, "서둘지 않고 있다. 올 10월까지는 불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북한을 방문했던 재미 한국계 언론인 문명자씨와 회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또 고위급의 방미 문제와 관련해서는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인 김용순 비서와 군 고위관계자를 멀지않아 방문시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최근 북한을 방문했던 재미 한국계 언론인 문명자씨와 회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또 고위급의 방미 문제와 관련해서는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인 김용순 비서와 군 고위관계자를 멀지않아 방문시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