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정보화 사업, 내년부터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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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세전자세무시스템의 전국확대등 국가재정의 정보화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11일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정보화추진위원회 산하 재정정보화 추진분 과위원회(위원장 엄낙용 재정경제부 차관) 1차 회의를 열고 재경부와 기획예산처 등 5개 부처에 543억5천800만원이 투입될 내년도 재정정보화촉진 시행계획을 의결한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서울시내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국세전자 세무신고를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으로 확대하고 부가가치세와 원천세가 대상인 세목 도 늘릴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부는 11일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정보화추진위원회 산하 재정정보화 추진분 과위원회(위원장 엄낙용 재정경제부 차관) 1차 회의를 열고 재경부와 기획예산처 등 5개 부처에 543억5천800만원이 투입될 내년도 재정정보화촉진 시행계획을 의결한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서울시내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국세전자 세무신고를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으로 확대하고 부가가치세와 원천세가 대상인 세목 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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