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우승...JP맥매너스프로암대회 입력2000.07.12 00:00 수정2000.07.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타이거 우즈가 JP맥매너스프로암대회에서 우승,그랜드슬램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주 대회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인 우즈는 12일 아일랜드 리메릭에서 열린 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백32타를 쳐 6타차로 우승했다. 이로써 우즈는 상승곡선에 불을 다시 지피며 다음주 열리는 브리티시오픈 우승 가능성을 밝혔다. [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A 산불 탓에…박세리 이름 건 LPGA 대회 취소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47)가 자신의 이름을 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연기 발표와 관련해 일정을 재조정하고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26일 밝혔다.박세리는 ... 2 박세리 이름 건 LPGA 투어 대회, 두달 전 돌연 취소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48)의 이름을 내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개최를 두 달여 앞두고 돌연 취소됐다. 스폰서인 퍼힐스가 비용을 지급하지 못하면서다.LPGA는 25일(현지시간) “오... 3 임성재, 벌써 두번째 '톱5'…"이 코스와 잘 맞아, 2주뒤 기대해달라" 임성재(27)가 최고의 리커버리 능력으로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출전 3경기 만에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다.임성재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