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박지은(21)이 14일 새벽 1시10분(이하한국시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AL빅애플클래식(총상금 90만달러)에서 시즌 2승을 향해 첫 티샷을 날린다.

10일 대회장인 뉴욕주 뉴러셸의 와이카길CC(파71.6천161야드)에 도착,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한 박지은은 헬렌 알프레드슨(스웨덴), 크리스탈 파커와 한 조에 편성돼 1번홀에서 출발한다.

김미현(23.o016 한별)은 13일 밤10시10분 재니스 무디(영국), 펄신(33)과 함께 1번홀에서 플레이를 시작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