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참존 회장은 12일 오전11시 심윤종 성균관대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억원을 기부했다.

김 회장은 성균관대 약대를 나와 66년 피보약국을 개설했다가 84년 회사를 창립한 약사출신 최고경영자다.

성대약대 총동문회장직을 맡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