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12일) 日/대만등 대부분 아시아 증시 약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과 대만증시가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승에너지 축적이 안되는데다 하락시에는 낙폭도 크다.
12일 일본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93% 하락한 1만7천3백42.13엔에 마감됐다.
이로써 닛케이평균주가는 이틀 연속하락했다.
17일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정책회의를 앞두고 금리인상설이 확산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대만의 가권지수도 전날보다 1.21% 하락한 8,059.75을 기록했다.
대만증시는 회전율이 8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질 정도로 투자심리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또 일부 재벌기업이 금융위기를 맞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며 은행주에 "팔자"분위기가 형성됐다.
반면 홍콩의 항셍지수는 장중 한때 1.11% 올랐다.
허치슨원포아가 일본의 NTT도코모,네덜란드의 KPN텔레콤 등과 유럽지역 제3세대 이동통신사업권관련 합작사를 세운다고 발표,강세를 보였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도 0.30% 상승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상승에너지 축적이 안되는데다 하락시에는 낙폭도 크다.
12일 일본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93% 하락한 1만7천3백42.13엔에 마감됐다.
이로써 닛케이평균주가는 이틀 연속하락했다.
17일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정책회의를 앞두고 금리인상설이 확산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대만의 가권지수도 전날보다 1.21% 하락한 8,059.75을 기록했다.
대만증시는 회전율이 8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질 정도로 투자심리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또 일부 재벌기업이 금융위기를 맞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며 은행주에 "팔자"분위기가 형성됐다.
반면 홍콩의 항셍지수는 장중 한때 1.11% 올랐다.
허치슨원포아가 일본의 NTT도코모,네덜란드의 KPN텔레콤 등과 유럽지역 제3세대 이동통신사업권관련 합작사를 세운다고 발표,강세를 보였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도 0.30% 상승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