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美 미사일회담 결렬 .. 현금보상방안 이견으로 입력2000.07.13 00:00 수정2000.07.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제5차 북.미 미사일회담이 12일 결렬됐다.북한과 미국 대표단은 3일간 열린 협상에서 북한 미사일의 대외판매 중단문제를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현금보상방안에 대한 현격한 의견차이를 좁히는데 실패했다.북한측은 미사일수출을 중단하는 대가로 10억달러를 요구했고 미국측은 이를 거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측, 헌재 향해 원색적 비난…"사법부 권한 침해 우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대리인단이 일부 헌법재판관을 향해 원색적 비난을 쏟아냈다. 윤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1일 입장문을 내고 "정치적 예단을 드러내고 공정성에 심각한 우려를 보인 문형배, 정계선, 이미선... 2 김한규 의원 "문재인 전 대통령, 대선 지면 최악이라 생각" "문 대통령(문재인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됐는데 대선에서 지면 최악이라는 두려움이 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31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정권을 뺏긴 뒤... 3 우상호 "조기 대선 상대 김문수 쉽다…오세훈은 어려워"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기대선이 치러질 경우 민주당 입장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하는 것이 쉽다고 말했다. 우 전 의원은 지난 31일 오후 YTN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