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 가루가 들어 있는 신발깔개가 나왔다.

아이디(대표 이광선)는 천연 옥 가루를 혼합한 신발깔개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발 뒷꿈치 부분에 스프링을 달아 신발내 공기 순환을 도와 주는 기능도 있다.

옥성분이 있어 무좀 습진 등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돌기 모양으로 만들어져 발바닥 지압 효과도 있다.

물세척이 가능한 것도 특징.

가격은 9천원.

(02)994-2577

<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