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13일 한국수출보험공사와 제휴를 맺고 농수축임산물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담보없이도 수출이 가능하도록 수출신용보증 대행업무를 확대해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신용장 방식에 의한 수출환어음매입 위탁보증한도가 건당 30만달러에서 50만달러로 늘어나게 되고 무신용장 방식의 수출환어음매입도 가능하게 됐다.

또 수출신용보증대상도 종전의 농수산물에서 수수축임산물로 확대돼 목재,펄프,판지,실크,양모 등이 추가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