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흥봉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보건의료생명공학 분야에 오는 2010년까지 정부와 민간이 총 1조3천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연구개발계획을 보고했다.

지원분야는 <>질병유전자 기능분석 <>질병진단용 DNA칩 개발 <>인공장기 <>신약개발 등이다.

또 국립보건원의 인간유전체 연구기능이 강화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생명공학 안전성평가기술을 보강키로 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