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이재현 두루넷 부사장을 신임사장에 내정했다.

이 회사는 오는 15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강창훈 현 대표이사를 퇴진시키고 이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두루넷은 지난 1월 나우콤을 인수했다.

신임대표이사 이취임식은 오는 19일에 열릴 계획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