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구 명동1가 서울YWCA 건물 1층에 1백석 규모의 무대와 분장실 등을 갖춘 청소년 문화공간인 ''마루''를 오는 15일 개관한다.

마루는 최신 음향장비를 비롯 조명장치 빔프로젝트 등을 설비,청소년들이 춤 연극 노래 연주 등 각종 무대예술을 공연하고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 곳에서는 문화 워크샵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