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토지공사 홈페이지(www.koland.co.kr)를 통해서 토지공사의 사업현장에 관한 동영상이나 분양토지의 도면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14일 자사의 홈페이지에 토지분양정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토지거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토공은 이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토지에 관한 동영상, 도면 등 화상정보를 제공하고 분양중도금과 잔금도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방침이다.

대금납부일과 금액, 연체상황 등의 조회도 가능해진다.

카메라를 설치한 고객은 화상토지상담시스템을 통해 토공의 고객지원센터와 연결해 분양정보 민원 접수 등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