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트래블...닷뱅크...도메인이름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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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com) 닷거브(.gov) 닷에듀(.edu)등으로 한정돼 있는 인터넷 도메인 이름이 다양해질 전망이다.
세계의 웹사이트주소(도메인)를 관리하는 국제도메인관리기구(ICANN)는 13일 닷트레블(.travel) 닷뱅크(.bank)등을 새로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닷트레블은 여행업체,닷뱅크는 금융회사를 위한 것이다.
ICANN 이사회는 오는 16일 도메인 종류의 점진적인 확대 허용을 포함한 결의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도메인이 다양해지면 도메인구입자들의 선택권이 대폭 확대된다.
이 문제를 놓고 각국의 도메인관계자들은 현재 일본 요코하마에서 국제도메인회의를 열고 있다.
회의 참석자들은 그러나 상표권침해와 네트워크 혼란이 발생할 수 있어 도메인확대에 대한 최종결정이 4~5년후에나 나올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예로 "amazon.shop"이라는 도메인이 허용될 경우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amazon.com"의 상표권이 침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의 웹사이트주소(도메인)를 관리하는 국제도메인관리기구(ICANN)는 13일 닷트레블(.travel) 닷뱅크(.bank)등을 새로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닷트레블은 여행업체,닷뱅크는 금융회사를 위한 것이다.
ICANN 이사회는 오는 16일 도메인 종류의 점진적인 확대 허용을 포함한 결의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도메인이 다양해지면 도메인구입자들의 선택권이 대폭 확대된다.
이 문제를 놓고 각국의 도메인관계자들은 현재 일본 요코하마에서 국제도메인회의를 열고 있다.
회의 참석자들은 그러나 상표권침해와 네트워크 혼란이 발생할 수 있어 도메인확대에 대한 최종결정이 4~5년후에나 나올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예로 "amazon.shop"이라는 도메인이 허용될 경우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amazon.com"의 상표권이 침해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