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후반기 개막전에서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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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후반기 개막전에서 침몰했다.
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의 뱅크원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으나 아웃카운트 2개를 잡으면서 3안타와 볼넷 3개로 무려 5실점,4-6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2승4패14세이브를 기록한 김병현은 방어율이 2.11에서 3.12로 치솟아 마무리 투수의 위상이 흔들리게 됐다.
한편 박찬호(27.LA다저스)는 16일오전 5시5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10승에 다시 도전한다.
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의 뱅크원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으나 아웃카운트 2개를 잡으면서 3안타와 볼넷 3개로 무려 5실점,4-6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2승4패14세이브를 기록한 김병현은 방어율이 2.11에서 3.12로 치솟아 마무리 투수의 위상이 흔들리게 됐다.
한편 박찬호(27.LA다저스)는 16일오전 5시5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10승에 다시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