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지로 '대구' 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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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지로 결정됐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14일 중국 베이징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의 2003년 하계대회개최지 결정투표에서 이즈미르(터키)를 물리치고 대구를 제22회 대회개최지로 선정했다.
유럽대륙의 강력한 지원을 받은 이즈미르는 고대유적과 비잔틴문화의 숨결이 배 강력한 라이벌로 부각됐으나 완벽한 경기시설등 최고의 인프라와 경주유적관광지를 내세운 대구에 졌다.
대구가 하계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하게 됨으로써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는 97무주전주동계대회를 포함,동하계 U대회를 모두 개최하게 됐다.
한국으로서는 86서울,2002년 부산아시안게임,99강원동계아시안게임,88서울올림픽과 2002년월드컵축구를 두루 유치하게 됐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14일 중국 베이징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의 2003년 하계대회개최지 결정투표에서 이즈미르(터키)를 물리치고 대구를 제22회 대회개최지로 선정했다.
유럽대륙의 강력한 지원을 받은 이즈미르는 고대유적과 비잔틴문화의 숨결이 배 강력한 라이벌로 부각됐으나 완벽한 경기시설등 최고의 인프라와 경주유적관광지를 내세운 대구에 졌다.
대구가 하계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하게 됨으로써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는 97무주전주동계대회를 포함,동하계 U대회를 모두 개최하게 됐다.
한국으로서는 86서울,2002년 부산아시안게임,99강원동계아시안게임,88서울올림픽과 2002년월드컵축구를 두루 유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