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체제이후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원가절감에 나선 결과 제조 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었다.

회사가 경쟁력을 가져야만 우리의 안전한 일터가 보장된다고 확신한다.

이를 위해 사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그 어느때보다 요구된다.

화섬업계의 어려운 경영환경과 국내 PTA시장의 공급과잉으로 경영여건 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사 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만이 유일한 생존의 길인 것이다.

회사의 수익성을 높여야만 노사가 함께 잘 살 수 있다.

회사는 사원들이 노력한 결과에 대해 성과배분제를 확대 운영,충분한 보상을 하는 등 신바람나는 일터 조성에 지속적으로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