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철은 21세기를 맞아 새천년 새도전 새연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철강업계의 새로운 위상정립과 이미지 혁산을 위해 제2창업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것이다.

80년대후반 노사대립으로 여려운 고비를 맞기도 했으나 90년이후 노사간 신뢰를 완전회복했다.

96년 노사협력 우량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의 역동력은 노사신뢰에 기반을 두고있다.

새로운 기업이미지통합시스템을 제정,새연철문화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사이버 경영을 위해 e-비즈니스팀을 신설하는 등 지식정보경영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신노사문화를 기반으로 표면처리제품 전문생산업체로 거듭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