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소장 어기준)는 컴퓨터 초보자라도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인터넷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인 "인터넷 지킴이(Net Checker 1.0)"를 개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설치와 종료 두가지 메뉴만 순서대로 따라하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약 6만개의 유해 인터넷사이트를 차단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은 웹브라우저가 버젼업이 되면 사용할 수 없는데 반해 이 제품은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류성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