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벨, IT업체들에 자사 세미나실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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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 한장에 세미나실을 빌려드립니다"
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한국노벨은 테헤란밸리에 몰려 있는 IT업체들의 모임장소로 자사의 세미나실을 개방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테헤란밸리에 있는 IT업체들끼리 정보교환을 위한 모임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마땅히 모일 장소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런 모임을 위해 지금까지는 근처 커피숍이나 음식점을 많이 이용했지만 토론이나 세마나를 하긴 어려웠다.
특히 저녁시간에 식사와 세미나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는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았다.
이에 따라 한국노벨은 최대 1백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을 테헤란밸리의 벤처인들에게 공개해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하기로 결정했다.
세미나에 필요한 각종 장비도 제공한다.
대여료는 상징적인 의미로 문화상품권 한장을 받는다.
한국노벨은 테헤란밸리의 미래와사람 빌딩 11층에 있으며 평일 7시~10시까지 개방된다.
세미나실을 빌리려면 한국노벨 담당자(hkim@novell.com)에게 연락하면 된다.
(02)528-1400 김경근 기자 choice@ hankyung.com
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한국노벨은 테헤란밸리에 몰려 있는 IT업체들의 모임장소로 자사의 세미나실을 개방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테헤란밸리에 있는 IT업체들끼리 정보교환을 위한 모임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마땅히 모일 장소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런 모임을 위해 지금까지는 근처 커피숍이나 음식점을 많이 이용했지만 토론이나 세마나를 하긴 어려웠다.
특히 저녁시간에 식사와 세미나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는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았다.
이에 따라 한국노벨은 최대 1백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을 테헤란밸리의 벤처인들에게 공개해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하기로 결정했다.
세미나에 필요한 각종 장비도 제공한다.
대여료는 상징적인 의미로 문화상품권 한장을 받는다.
한국노벨은 테헤란밸리의 미래와사람 빌딩 11층에 있으며 평일 7시~10시까지 개방된다.
세미나실을 빌리려면 한국노벨 담당자(hkim@novell.com)에게 연락하면 된다.
(02)528-1400 김경근 기자 choice@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