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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형 공무원제도] (인터뷰) 김종구 <국군홍보관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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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기관별로 현실적인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임용기준이 다소 유연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인 신분(기자)에서 개방직 공무원으로 임용된 김종구 국군홍보관리소장은 그 이유가 해당 부처에서 제각각 임용기준을 마련하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개진했다.

    실무적인 요건을 갖춘 민간 전문가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도 한가지 이유라고 덧붙였다.

    김 소장은 지난 1월 개방직으로 임용되면서 직원 2백20명에 연간 1백80억원의 예산을 쓰는 기관장이 됐다.

    그는 "일반적으로 볼때 공무원들의 구태의연한 업무 행태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자세가 나오기 어렵다"며 "법령과 부령, 심지어 기관내부의 예규에 낡은 규정이 많아 이를 개선해 나간다는 것도 만만치 않다"고 강조한다.

    그는 개방직 공무원 채용에 대해 각 기관에서 내세우는 명목적인 요건보다 실질적인 기용조건을 마련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개방직 채용 사실을 폭넓게 알려 능력있는 인사들의 관심을 끄는 작업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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