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도서 1천여권 전달 ..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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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경북 포항의 유강초등학교 어머니들이 한화그룹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1천여권의 도서를 모았다고 17일 밝혔다.
유강초등학교 어머니회가 한화 게시판에 "개교한지 2년밖에 안돼 도서관이 없다"며 한화그룹 회장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글을 올린데 대해 직원들이 책 1천여권과 PC1대를 모아 전달했다.
이 학교 어머니들은 또 시청 구청 청와대 정부단체 기업등 6백여개소에 이메일을 보내 지난4월부터 7월까지 모두 6천권의 책을 모아 곧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한화측은 소개했다.
<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
유강초등학교 어머니회가 한화 게시판에 "개교한지 2년밖에 안돼 도서관이 없다"며 한화그룹 회장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글을 올린데 대해 직원들이 책 1천여권과 PC1대를 모아 전달했다.
이 학교 어머니들은 또 시청 구청 청와대 정부단체 기업등 6백여개소에 이메일을 보내 지난4월부터 7월까지 모두 6천권의 책을 모아 곧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한화측은 소개했다.
<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