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관치금융청산 공청회' 18일 개최 입력2000.07.18 00:00 수정2000.07.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나라당은 18일 국회에서 ''관치금융청산을 위한 임시조치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이날 공청회에는 이한구 제2정조위원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찬근 인천대 교수, 신영섭 한국경제 논설위원, 좌승희 한국경제연구원장, 나성린 경실련재정경제위원 등 전문가들이 나서 토론을 벌인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다음 대선 나오지 마라"…이준석의 '경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으로 조기 대선이 열리더라도 출마해선 안 된다고 경고성 조언을 했다.이 의원은 지난 16일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2 최재형 "헌재, 9명이 원칙…재판관 임명해야" 최재형 전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헌법재판소는 9명으로 구성해 기능하는 게 원칙"이라면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을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의 '6인 체제'에... 3 홍준표 "尹 내란죄? 거짓 선동 프레임…턱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내란 혐의가 성립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17일 주장했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내란죄는 국헌문란의...